테슬라, 중국에서 판매한 전기차의 절반인 120만대 리콜
다문화연합신문
2025-01-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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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1-25 15:00
미 전기자동차(EV) 대기업 테슬라는 중국에서 판매한 EV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120만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신고했고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등의 문제로 인해 안전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한다.
2022년 1월~23년 9월에 중국에서 생산된 「모델 3」과 「모델 Y」의 총 87만대는 핸들 조작을 보조하는 전동 파워 스티어링의 기능에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
또한 23년 7월~24년 12월에 미국으로부터 수입된 「모델 S」 「모델 X」, 중국제의 「모델 3」 「모델 Y」의 합계 33만대는, 전원을 넣어도 차량 후부 의 카메라 영상을 표시할 수 없고, 백할 때에 충돌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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