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군마현 섭씨 41.8도의 최고 기온을 기록, 일본 역사상 가장 높은 기온 기록 경신
다문화연합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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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8-05 22:00
8월 5일. 일본방송협회(NHK)의 보도에 따르면, 8월 5일 현지 시각 오후 2시 26분, 일본 군마현 이세사키시에서 41.8도의 최고 기온이 관측돼 일본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높은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며칠 동안 일본 여러 지역에서 고온이 지속되고 있다. 도쿄 소방청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기준, 도쿄에서 총 67명이 열사병 의심 증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일본 기상청은 열사병 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도호쿠에서 오키나와까지 44개 현에 열사병 경보를 발령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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