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노에서 길거리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다치다 > 글로벌 뉴스

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뉴스

일본 나가노에서 길거리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다치다

다문화연합신문
4시간 21분전 2 0 0 0

본문

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1-23  14:20

 
 
1월 23일(신화통신) 일본방송협회(NHK)에 따르면 현지시각 22일 저녁 일본 나가노시 JR역 거리에서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사망했다.

9e52c3382b72ce2d9969d21b1c6d6d86_1737610151_0906.jpg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밤 8시경 JR 나가노역 젠코지 출구 인근 버스 로터리에서 30~40대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칼 같은 물건을 든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등과 복부에 세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보고서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피해자 중 49세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을 때 의식을 잃은 상태였으며, 노력에도 불과하고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피해자 37세 남성은 크게다쳤으나 의식은 있는상태였고 , 여성 46세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가해자는 범행을 저지른 뒤 도보로 도주해 인근 호텔로 향했으나 뒤늦게 역 앞을 배회하던 중 발견됐다.

당시 피해자 3명은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고 가해자와 아는 사이도 아니었기 때문에 경찰은 이번 사건을 우발적인 폭행으로 간주하고 살인 혐의로 범인을 추적했다.

<저작권자 ⓒ 다문화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