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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 이민자들을 범죄자로 취급하는 것에 반대

다문화연합신문
4시간 34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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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2-01  23:00

 
 
멕시코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월 31일 멕시코가 이민자들을 범죄자로 대우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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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바움은 그날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쿠바의 관타나모에 있는 미 해군 기지에 있는 불법 이민자 수용 시설을 확장하려는 미국의 계획에 대한 멕시코의 입장을 묻는 질문을 받고 위와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멕시코가 국제법을 준수하고 인권을 보호할 것이며, 항상 국민의 인권을 존중하고 국가 주권을 수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멕시코와 미국은 위의 틀 안에서 이민 문제에 관해 협력과 교류를 유지할 수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월 29일 쿠바 관타나모에 있는 미 해군기지에 있는 기존 불법이민자 수용시설을 확장하고 , 최대 3만명의 불법이민자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설립하도록 국방부와 국토안보부에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바의 미겔 디아스-카넬 베르무데스 대통령은 이 결정을 "잔혹한 행위"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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