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 미 F-35 전투기 구매 계획 재검토 촉구
다문화연합신문
15시간 4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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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3-16 19:00
캐나다 국방부 장관 빌 블레어의 대변인은 현지 시각으로 3월 15일 캐나다 총리 카니가 블레어에게 미국산 F-35 전투기 구매 계약이 캐나다에 가장 좋은 투자인지, 아니면 더 나은 옵션이 있는지 연구해 보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레어의 대변인인 로랑 드 카사노브는 정부가 "변화하는 환경"을 감안해 연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가 록히드 마틴과 미국 정부와 체결한 거래에는 전투기 88대를 구매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며, 비용은 대당 약 8,500만 캐나다 달러입니다.
데카사노프는 계약이 취소되지 않았으며 캐나다가 초기 전투기 16대를 구매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니는 이번 달 14일에 총리로 취임했습니다. 캐나다는 현재 미국과의 무역 전쟁과 트럼프의 캐나다 합병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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