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공사 중인 고속도로 교량 붕괴로 7명 사망
다문화연합신문
3시간 2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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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3-16 20:00
방콕, 3월 15일. 여러 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5일 오전 1시 40분경, 태국 방콕의 Chom Thong 카운티에서 건설 중인 고속도로 다리가 무너져 7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다리는 공사 중에 무너졌습니다. 현장의 한 작업자는 기둥을 연결하기 위해 콘크리트를 부으면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큰 굉음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구조대는 묻힌 사람을 수색하기 위해 경찰견을 파견하고 있습니다. 예비 보고서에 따르면 현장에서 7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상자들은 치료를 위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고속도로 다리는 라마 2 도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라마 2세 도로는 방콕에서 태국 남부로 가는 주요 도로입니다. 사망 사고가 발생한 건설 사고는 이전에 라마 2번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중 하나는 2024년 11월 29일에 발생했는데, 슬링이 끊어져 6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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