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폭우로 49명 사망, 32만 가구 이상 피해
다문화연합신문
2025-03-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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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3-22 11:40
3월 21일 현지 시각 기준, 볼리비아 민방위부는 폭우, 홍수, 산사태로 인해 전국에서 49명이 사망하고, 약 325,000 가구가 피해를 입었으며 , 708채의 주택이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현재 볼리비아의 9개 주 중 7개 주가 비상사태에 처해 있으며 81개 도시가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국민방위부는 극심한 기상 조건의 영향으로 전국이 큰 타격을 입었으며 주택, 농작물, 도로, 다리, 학교 등 공공 시설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260개 학교가 피해를 입었고 107개 학교가 원격 학습 모드를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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