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레바논-이스라엘 휴전협정 2월 18일까지 연장 발표
다문화연합신문
2025-01-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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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1-27 18:30
1월 26일 미국 백악관은 26일 간단한 성명을 내고 레바논과 이스라엘의 휴전협정이 2월 18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서는 레바논, 이스라엘, 미국 정부도 2023년 10월 7일 이후 구금된 레바논인의 석방을 위한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바논-이스라엘 휴전협정은 2024년 11월 27일 발효될 예정이다.
합의에 따르면 레바논 헤즈볼라와 모든 레바논 무장 단체는 이스라엘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으며 이스라엘은 레바논에 대한 군사 공격을 중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60일 이내에 레바논 남부에서 점진적으로 철수할 예정이며, 레바논군과 내부 보안군은 레바논 남부에 무기를 운반하거나 군대를 배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기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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