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미국 부통령 밴스와 첫 회동
다문화연합신문
2025-02-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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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2-16 10:40
2월 15일 종합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14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과 미국 밴스 부통령이 첫 회동을 갖고 안보 및 기타 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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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젤렌스키는 그날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밴스와 "좋은 회동"을 가졌다고 말했고 미국 팀에 감사를 표했다.
그는 양측이 많은 핵심 문제를 논의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를 담당하는 미국 정부의 특사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여 추가 회담을 갖고 상황을 보다 심도 있게 평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가능한 한 빨리 "실질적이고 보장된 평화"를 이룰 준비가 되었으며, 미국이 전쟁을 중단하고 우크라이나에 안보를 보장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AFP에 따르면, Vance는 회의 후 미국의 목표는 "몇 년 안에 동유럽을 갈등에 빠뜨릴 평화"가 아닌 "지속 가능한 평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젤렌스키와 "좋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앞으로 추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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