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들, 포스테코글루 구출하고 엘프스보리 격침, 16강 진출
다문화연합신문
4시간 3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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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1-31 14:00
토트넘 홋스퍼는 목요일에 스웨덴의 엘프스보리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두고 유로파리그 16 강에 진출했습니다.
데인 스칼렛이 엘프스보리를 상대로 토트넘에서 첫 골을 넣은 후 축하하고 있다. 사진: 해리 머피/데인하우스/게티 이미지
토트넘의 유망주인 데인 스칼렛, 다몰라 아자이, 마이키 무어가 데뷔 골을 넣었습니다.
이 승리로 부상당한 Ange Postecoglou의 팀은 2차전 녹아웃 라운드에서 살아남았습니다.
Radu Dragusin이 무릎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나야 했기 때문에 감독에게는 좋은 소식만은 아니었습니다.
스퍼스는 경기에서 완벽하게 우위를 점했지만, 잘 조직된 수비를 무너뜨리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다가 70분에 스칼렛이 마침내 균형을 깼습니다.
데얀 쿨루세브스키가 6야드 박스 중앙으로 공을 휘둘러넣고, 20세 스트라이커가 머리로 골대 아래쪽 구석을 찔렀습니다.
19세의 아자이는 84분에 스칼렛과 원투 플레이를 한 후 코너로 골을 넣었습니다.
17세의 무어는 경기 종료 몇 초 전에 스퍼스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축하하며 앞으로 달려가 상대를 제치고 멀리 있는 코너로 슛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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