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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본 재무부 재무장관 마사토 칸다, ADB 총재로 임명

다문화연합신문
2025-02-24 21:43 3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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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2-24  21:40

 
 
2월 24일(장이성 기자) 아시아개발은행(ADB)은 24일 일본 재무부 재무관 출신 마사토 간다가 ADB의 신임 총재로 공식 취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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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임기는 2026년 11월 23일에 끝나며, 이는 아사카와 마사쓰구 전 지사의 남은 임기가 만료되는 날입니다.

ADB 공식 웹사이트에 발표된 정보에 따르면, 60세의 칸다 마사토는 국제 금융과 개발 정책 분야에서 40년이 넘게 경력을 쌓았습니다. 지난해 아사카와 전 ADB 총재가 사임을 발표한 이후, 일본 정부는 칸다를 ADB 총재의 유일한 후보로 추천해 지난해 11월 당선시켰습니다.

ADB는 1966년에 설립되었으며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69개 회원이 있습니다. ADB 총재는 각 회원국으로 구성된 ADB 이사회에서 선출되며, 투표권은 각 회원국의 ADB 자본금 출자 비율에 따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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