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독립기념일 축하' 등 이유로 수감자 6000여 명 사면
다문화연합신문
2025-01-0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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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1-04 22:00
양곤, 1월 4일 (장동치앙리꽝타오 기자) 1월 4일은 미얀마 독립기념일이다. 미얀마 국가통치위원회는 이날 사면령을 내려 6000명 이상의 죄수를 사면했다.
국가통치위원회는 이날 오전 4건의 사면을 발표했다.
위원장은 '독립기념일 경축, 인도주의적, 국가 간 관계' 등을 고려해 전국 여러 교도소에서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5,864명을 사면했다.
형법의 관련 규정에 따라 180명의 외국인 수감자가 사면 및 추방되었으며 일부 수감자의 형이 감형되었습니다.
미얀마 제76주년 독립기념일인 2024년 1월 4일, 미얀마는 9,700명 이상의 수감자를 사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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