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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

다문화연합신문
2025-01-08 15:31 1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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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1-08  00:00

 
 
1월 7일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과나후아토 주에서 멕시코 보안군과 총격범이 충돌해 범죄조직원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경찰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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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번 총격전은 이날 오전 과나후아토주 유리리아에서 경찰과 군이 합동 순찰을 하던 중 발생했다. 
이 도시는 멕시코 중부 산업 지역의 일부이며 많은 마약 카르텔의 본거지입니다.

과나후아토 주 보안 당국은 당초 무장괴한 8명이 사망했다고 보고했으나 나중에 총상을 입은 시신 2구를 더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과나후아토 국가안전보위부는 “이번 발견을 통해 (범죄단체) 구성원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성명을 냈다.

성명서는 또한 과나후아토 주 보안부가 총 12정의 총기와 도난 차량, 방탄조끼 여러 대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06년 멕시코 정부가 마약 밀매를 근절하기 위해 군대를 배치한 이후 마약 관련 폭력으로 인해 45만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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