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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자면제 이후 태국 최대 관광객 유입국으로 말레이시아 추월

다문화연합신문
2024-12-12 16:48 1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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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4-12-12  16:00

 
 
중국은 작년에 말레이시아에 1위 자리를 내줬지만, 2024년에는 62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면서 태국 방문객의 최대 국가로서의 지위를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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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체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12월 1일 현재 태국은 3,2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기록했고, 이로 인해 약 1조 5,000억 바트(445억 달러)의 관광 수입이 창출되었습니다.

말레이시아는 45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 두 번째로 큰 외국인 관광객 공급국이 되었습니다.

인도가 190만 명의 방문객으로 그 뒤를 이었고, 한국과 러시아가 각각 168만 명과 150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상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태국이 3월에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영구 비자 면제를 결정한 것이 중국인 여행객의 재유입에 상당히 기여했다고 해당 부처는 밝혔습니다.

지난 6월 이후, 이 나라는 최대 60일간의 체류가 허용된 57개국에서 93개국으로 무비자 입국을 확대했습니다.

관광은 여전히 ​​태국 경제의 초석이다.

2019년에 이 나라는 3,99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1조 9,100억 바트(519억 달러)의 수입을 창출하며 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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