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남아시아 노동자 모집 위해 인도네시아에 간병 프로그램 설립
다문화연합신문
2024-12-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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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4-12-18 22:00
일본은 이 분야의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2025 회계연도부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간병인 인력을 적극적으로 모집할 예정입니다.
스트레이트 타임즈 에 따르면 , 후생노동성은 이번 조치로 일본 간병 서비스 제공업체가 부담하는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되며, 인도네시아에 간병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노인을 위한 특별양로원과 간병인을 양성하는 직업학교를 운영하는 기업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여비를 보조받을 예정이다.
내년 일본 인구의 약 20%가 75세 이상이 될 전망이고, 2026년까지는 약 25만 명, 2040년까지는 57만 명의 요양보호사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입국관리청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말까지 약 28,400명의 외국인이 간호 분야에서 일하기 위해 기술 노동자 비자로 일본에 입국했습니다.
Japan News 에 따르면, 케어워크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요양 시설의 60%가 인력 부족을 겪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를 받아들이는 곳은 약 10%에 불과합니다 .
해당 부처 대변인은 각 시설에서 더 많은 외국인 직원을 고용하는 것을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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