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관광 잠수함 침몰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 글로벌 뉴스

본문 바로가기

글로벌 뉴스

이집트 관광 잠수함 침몰 사고로 6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당했습니다.

다문화연합신문
2025-03-28 22:30 10 0 0 0

본문

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3-28  22:00

 
 
27일(현지 시간) 이집트 홍해 도시 후르가다에서 관광 잠수함이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6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부상당했으며 그 중 4명이 중증입니다.

1d7590f4ba99ecb2c10fcfed7cd6a919_1743168601_2955.png

그날 아침, 홍해 지방 사령부는 후르가다 해역에서 관광 잠수함이 침몰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탑승객에는 러시아, 인도, 노르웨이, 스웨덴 등 여러 국적의 승객 45명과 이집트 승무원 5명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사건 발생 후, 현지 관련 부서 인력이 신속히 사고 현장으로 파견되었고 구조된 승객 39명은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6명의 희생자는 모두 러시아 국적이었고 , 부상자들은 서로 다른 국가 출신이라고 전해졌습니다 .

홍해 지방의 주지사인 하나피는 추락한 관광 잠수함의 소유주는 유효한 사업 허가를 소지한 이집트인이었으며, 선장 역시 관련 자격을 갖추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부서에서는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 인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다문화연합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