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네트워크 방어 강화하고 사이버 사기 방지 위해 사이버 보안 인력 10만 명 교육
다문화연합신문
6시간 3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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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5-06 21:00
5월 5일 현지 시각 5일, 태국 국가사이버보안국이 주관한 사이버보안 교육 과정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각계각층의 10만 명의 사이버보안 인력이 훈련 과제를 완료하여 사이버보안 업무 역량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태국의 부총리이자 국방부 장관인 푸탄이 졸업식을 주재했습니다.
태국 국가 사이버 보안 기관의 아모렌 사무총장은 이 교육 프로그램이 중요 인프라 기관, 규제 기관, 정부 기관 및 민간 부문의 사이버 보안 인력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육 내용은 사이버 위협 경고, 해커 공격 예방, 운영 기술 보안, 디지털 포렌식, 고급 네트워크 위험 관리 분야의 전문 과정을 다룹니다. 이 계획의 목적은 모든 수준에서 태국의 사이버 보안 기술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입니다.
태국은 또한 국가 사이버 보안 학습, 연구 및 인재 개발 센터 역할을 할 국립 사이버 아카데미를 설립했으며, 이를 통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전문 인재 개발 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폐막식에서 태국 부총리이자 디지털 경제 사회부 장관인 프라세르트는 태국이 포괄적인 디지털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이버 보안이 신뢰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시르는 태국이 지속 가능한 경제, 사회, 국가 안보를 증진하기 위해 디지털 인프라 개발을 우선시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통신 사기와 온라인 도박을 포함한 사이버 범죄를 퇴치하고 국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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