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해변에서 익사 사고로 학생 6명 사망, 28명 부상
다문화연합신문
5시간 1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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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8-24 20:00
현지 시각으로 23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주 서부 아자미 구 아부 탈랏 해변에서 학생들이 연루된 집단 익사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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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이 사고로 학생 6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들은 모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로 인한 사상자의 대부분은 여름 캠프에 참여하던 사립학교 학생들이었다.
알렉산드리아 주 정부는 그날 바다가 거칠어 주변 지역에서 수영이 금지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지방 검찰이 수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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