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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항공기 전복사고로 21명 부상,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

다문화연합신문
2025-02-20 21:47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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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2-20  21:40

 
 
지난 2월 17일 오후, 80명을 태운 델타 항공 여객기가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사고를 당하면서 동체가 뒤집혀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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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과 소방국, 경찰은 기자회견을 열어 사고에 대한 최신 설명을 제공했습니다. 지금까지 사고로 인해 2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확인됐고, 그 중 19명이 병원에서 퇴원했으며 나머지 2명은 생명에 위험이 없습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20명의 조사관이 현장에 도착하여 항공기 잔해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일부 언론은 강풍과 눈 쌓임으로 활주로가 너무 미끄러워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공항 측은 아직 조사 결과가 없으며 너무 많은 추측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17일 462편의 항공편이 취소됐다. 아직도 공항에서는 많은 항공편이 취소되고 일정이 변경되고 있습니다. 공항 측은 승객들에게 공항에 가기 전에 항공편 정보를 확인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승객들이 안전벨트를 너무 일찍 풀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로 인해 심각한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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