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번째 원전 오염수 바다 방류, 이번 방류량은 7800톤
다문화연합신문
7시간 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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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3-12 21:30
CCTV 기자가 12일 현지 시각으로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일본 도쿄전력은 이날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를 11차로 바다에 방류하기 시작했으며, 방류량은 7,800톤에 달한다.

일본은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의구심과 관련국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2023년 8월,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누적된 134만 톤의 핵 오염수를 바다에 강제로 방출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했습니다.
이에 일본 국민과 전문가들은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이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지 않은 채 계속해서 핵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는 것은 매우 무책임하고 터무니없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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