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홍수로 50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이 실종
다문화연합신문
4시간 11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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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7-07 00:05
7월 6일. 미국 언론의 종합 보도에 따르면, 현지 시각으로 5일 저녁 기준,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최소 50명이 사망했다.

커 카운티에서는 최소 43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그중 15명은 어린아이였다. 인근 카운티에서도 7명이 사망했다.
또한 과달루페 강변에 있는 '미스터리 캠프'라는 여름 캠프도 홍수 피해를 입었고, 27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미국 정부가 텍사스와 지방 당국과 협력하여 홍수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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