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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의 야시장: 어둠이 내린 후 도시가 살아나는 곳

다문화연합신문
2025-01-06 00:03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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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1-05  23:50

 
 
가오슝의 3대 야시장 중 두 곳인 류허와 루이펑 야시장은 독특한 분위기와 길거리 음식, 카니발 스타일의 게임으로 많은 사람을 끌어모으고, 방문객에게 대만의 문화와 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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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는 약 300개의 야시장이 있으며, 각각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대만 남부 도시인 가오슝에서는 방문객이 류허, 루이펑, 진잔의 세 야시장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400m 길이의 류허 야시장은 메인 요리부터 간식까지 음식에 중점을 둡니다. 포모사 대로 역 근처에 위치하여 기차를 타고 올 수 있으며, 많은 사람이 역의 예술적 돔을 감상할 기회를 잡습니다.

관광객들은 종종 쇠고기 국수, 튀긴 닭, 구운 꼬치, 버블티와 같은 현지 별미를 맛보기 위해 류허를 방문합니다. 대부분 요리는 가격이 적당하며, 약 80 TWD(2.40달러)에서 시작하고, 풀코스 식사는 약 300 TWD(9.20달러)입니다.

가오슝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야시장인 루이펑과 류허는 지역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방문객은 적어도 한 번은 야시장을 탐험하며 가오슝의 맛과 에너지를 경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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