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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16일부터 구치소에서 수감

다문화연합신문
2024-12-17 00:09 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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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4-12-16  23:30

 
12월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국 전 야당 조국개혁당 대표가 오는 16일부터 서울구치소에서 수감생활을 시작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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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서울구치소 밖에는 조국 지지자 200여명이 모였다. 
조국은 투옥되기 전 국민의힘 집권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지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전력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지자들은 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쳐 조국을 지지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조국은 자녀의 입학을 부정하게 하고 청와대 감찰팀의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대법원(대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조국의 딸 조민은 어머니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허위 입학 지원 서류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조해 부산의대(의과대학)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2014년 6월, 부모와 공모해 허위 입학 지원서 등 위조 서류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제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이전에 법원은 자녀 교육 사기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 각각 최종 및 2심 판결을 내렸고 두 사람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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