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28일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 예정
다문화연합신문
2025-02-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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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2-27 09:50
2월 26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6일 저녁 영상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와 미국 팀이 28일 협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날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 지원이 중단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평화로 가는 길에는 힘이 필수적이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국제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내각 회의를 열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28일에 미국을 방문하여 미-우크라이나 광물자원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기자들에게 확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먼저 우크라이나의 광물 자원 개발에 대한 기본 협정에 서명하고, 이어서 두 나라가 공동으로 보유할 공동 투자 기금에 대한 협정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협상 후 새로운 광물 협정에 우크라이나의 "미래 안보 보장"이 포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양측이 마침내 합의한 광물 자원 협정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미국에 제공한 지원에 대한 부채를 갚을 책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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