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내각,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인 품탐 총리권한대행 임명 승인
다문화연합신문
15시간 4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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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8-30 21:20
페툰탄이 태국 총리직에서 해임된 후, 태국 내각은 현지 시각으로 8월 30일 특별 회의를 열고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인 품탐을 총리 권한대행으로 임명하는 것을 승인했다.

태국 헌법에 따르면 총리 임기가 끝나면 모든 내각 구성원도 사임해야 하며, 하원이 새 총리를 선출하게 된다.
폼탐 총리 권한대행은 새 내각이 출범할 때까지 나머지 내각 구성원들을 이끌고 임시 총리직을 수행하게 된다.
태국 공영방송에 따르면, 하원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소집될 예정이며, 신임 총리 선출은 현재 의제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정부와 야당이 합의에 도달할 경우, 신임 총리 선출이 추가 의제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페툰탄은 위헌 판결을 받고 직위에서 해임되었다.
6월 중순, 태국-캄보디아 국경 문제와 관련하여 페툰탄 총리와 훈센 캄보디아 상원 의장 간의 통화 녹음이 유출되어 태국 내에서 논란이 일었다.
7월 1일, 태국 헌법재판소는 페툰탄 총리의 헌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 청원을 접수하고 즉시 총리직을 정지시켰다고 발표했다.
7월 3일, 태국 정부는 페툰탄 총리의 직무 정지 기간 동안 푸탄 부총리 겸 내무부 장관에게 총리직을 완전히 위임했다.
8월 21일, 페툰탄은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두했고, 법원이 요구한 대로 25일 전에 최종 진술서를 제출했다.
29일, 태국 헌법재판소는 페툰탄 총리의 훈센 총리와의 전화 통화 행위가 헌법에 위배된다고 판결하고 그를 직위에서 해임했다.
판결이 발표된 후, 페툰탄 총리는 총리실 기자들에게 판결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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