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제104대 총리로 선출
다문화연합신문
2025-10-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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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10-22 12:00
10월 21일(현지 시간) 일본 상원 총리 후보 지명 2차 투표에서 자민당 다카이치 사나에 대표가 125표를 얻어 제104대 일본 총리이자 일본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로 취임했다. 자민당과 유신회 연립 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64세의 다카이치 사나에는 확장적 재정 정책과 국방비 증액을 주장하는 일본의 저명한 우익 정치인이다.
그녀는 21일 내각을 구성하여, 천황으로부터 총리로 임명되고 각료 인준을 받는 의식을 거쳐 자민당과 일본유신회의 연립 여당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일본유신회 요시무라 히로후미 대표는 양측이 일본의 개혁을 진전시키기 위해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일본 중의원 총리 후보 지명 1차 투표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씨는 총 465석 중 237표를 얻어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
그러나 참의원 총리 후보 지명 1차 투표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씨는 과반 의석에 미치지 못하면서 입헌민주당 대표 노다 요시히코 씨가 이끄는 2차 투표에 진출하게 되었다.
일본 법률은 일반적으로 중의원에 동등한 권한을 부여하지만, 중의원은 법률 제정 및 총리 임명 및 해임과 같은 사안에 대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양원이 총리 지명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양원 회의가 개최된다.
회의에서도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일본 헌법에 따라 중의원 지명이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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