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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의 고향 - 작은 마을에서 관광 명소까지

다문화연합신문
4시간 3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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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공 다문화연합신문

기자 오정환

2025-01-23  14:30

 
 
이곳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그녀의 고향인 슬로베니아의 세브니차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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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알고 있듯이 멜라니아 트럼프는 슬로베니아 세브니카에서 태어나 이후 미국으로 이민해 현 트럼프 대통령과 결혼해 현재 미국의 영부인이 됐다.

영부인이 된 후 공개적으로 고향에 돌아가지는 않았지만 마을은 여전히 ​​영부인의 영향으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7월 22일 토론토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세브니차라는 작은 마을은 와인, 아이스크림, 디저트 케이크, 슬리퍼, 의류 등 일련의 제품을 포함하는 풍부한 '퍼스트레이디' 산업을 발전시켰다.

마을 관광산업도 활성화됐다. 이 마을의 유일한 호텔이 올해 초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멜라니아로인해  이곳에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제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찾아옵니다.”라고 시장인 Srecko Ocvirk가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1년 반 동안 이 마을 방문객은 15% 증가해 2만명에 달했다.

명성이 높아지고 경제가 발전하면서 일부 마을 주민들도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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